[라마단 1주차] 라마단, 17억 무슬림들의 이슬람 연대   [9] 

이슬람 달력으로 9월을 ‘라마단’ 이라고 부르는데, 이 때 모든 무슬림이 그 한 달 동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이른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금식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전 세계 17억의 무슬림들이 단체로 이 라마단 기간을 지킵니다. 무더운 날씨에 금식이 진행되어 무슬림들이 육체적으로 겪는 고통은 더 깊을 것입니다. 무슬림들은 라마단 금식을 통해 죄를 … [라마단 1주차] 라마단, 17억 무슬림들의 이슬람 연대 더보기

예루살렘의 평화   [12] 

I.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2월 초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언하면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항의 집회를 열며 강력히 반발했고 이스라엘 경찰 및 군인들과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발발했다. 이슬람 세계는 즉각 거세게 반발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트럼프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고 격하게 반발했다. 유럽 연합은 깊은 우려를 … 예루살렘의 평화 더보기

Peace of Jerusalem   [1] 

I. Trump’s declaration of Jerusalem as Israel’s capital At the beginning of December 2017, US president Donald Trump declared Jerusalem as the capital of Israel and decided to move the US embassy in Israel from Tel Aviv to Jerusalem. As a result, strong opposition broke out among the Palestinians, causing violent clashes against the Israeli military … Peace of Jerusalem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I)   [5] 

  머리말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동성애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동성애를 인권과 결부시킨다. 이들은 자신들이 성소수자로서 여태까지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박해와 차별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면서 국가인권위원회를 점령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유엔의 보편인권 선언과 결부시켜 자신들의 주장을 인권 차원에서 정당화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성찰해보면 동성애는 성적 중독이며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들은 동성애가 성중독(性中毒)이라고 진실을 말하는 자들에 대하여 무차별적인 …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I)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   [0] 

엄마 아빠를 ‘부모 1’과 ‘부모 2’로 불러야 한다면…   인권 등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오늘날 서구사회를 지배하고 한국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누구나 보기에는 그럴듯한 인권 개념(예컨데, 성소수자의 인권 등)을 가지고 자기들의 주장을 내세운다. 이들은 동성애 비판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침해하는 것으로 선전한다. 이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IV)   [0] 

  머리말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바꾸자는 혁명적 흐름이 서구로부터 밀려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유럽 사회를 휩쓸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로서 무신론적이며 반신론적일 뿐 아니라 사탄적이다. 젠더 이데올로기란 남자와 여자로서 존재하는 양성과 한 가정 안에서 남편과 아내로서 갖는 역할을 완전히 폐지, 무효화시키자는 이념이다. 이것은 인류가 지켜온 전통적으로 유지해온 인간 사회의 기본 덕성과 도덕, 정절을 부정하고 동성애를 옹호할 뿐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IV)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II)   [0] 

  젠더 이데올로기는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전개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남녀의 생물학적 성별을 부정하고 모든 남녀의 성적 동일성을 주장한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유사종교(eine Quasi-Religion)의 성격을 가지고 일부일처제라는 결혼 제도에 대항하여, 레스비안적(Lesbian), 게이적(Gay), 양성애적(Bisexual), 성전환적(Transgender), 퀴어적(Queer), 혼음적 형태를 “성적 다양성”이라는 명목을 가지고 괴기한 생활 공동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성 차별 철폐운동(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917년 볼세비키 혁명과 더불어 21세기에 일어나고 있는 “제3의 세계사적인 …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II)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I)   [1] 

  III. 성 차별 철폐운동(젠더 주류화 운동)은 유사종교 운동 사회적 성으로 구성되는 왜곡된 사회 지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전통적인 남성과 여성 사이의 성 구별을 …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I) 더보기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   [1] 

  머리말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는 후기현대 이데올로기(유사 종교)로서 지구촌의 사회와 가정에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 젠더 이데올로기는 남자와 여자라는 양성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제도, 가정과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주어진 남녀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해체하고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여 이루는 일부일처제라는 결혼 제도를 해체하고 대안으로 …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 더보기

2017년 파송 선교사 소폭 증가, 그러나 G2지역이 가장 많아   [5]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에 ‘전력투구’해야 2016년 증가율이 0명이던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수가 2017년에 소폭 늘었다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발표했다. KWMA는 8일 안디옥성결교회 행신성전에서 가진 제28차 정기총회에서 2017년 한국 선교사 파송현황을 공개했다. 조사 기간은 2017년 12월 한 달간이었고, 227개 단체(교단 39개, 선교단체 188개)를 대상으로 했다. 발표에 따르면 총 170개국에 27,346명을 파송했으며, 전년 대비 선교대상국가는 2개국이 줄고, 선교사 수는 … 2017년 파송 선교사 소폭 증가, 그러나 G2지역이 가장 많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