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 수색 작전 중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등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최소 4명을 사살했다.
16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요르단강 서안 북부 제닌의 난민촌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총격전을 벌였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는 이날 무력 충돌 과정에서 최소 4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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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주민에 의한 총격 사건 등이 잇따르자 지난해 3월 이후 서안에 대한 수색 작전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에만 150명가량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들어서도 이스라엘군의 서안 수색 중 벌어진 유혈 충돌로 지금까지 83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고, 팔레스타인 주민과 무장세력의 보복 행위로 이스라엘인 14명이 희생됐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우리를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오늘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다툼과 갈등의 소식을 듣습니다. 이 시간 애통하며 주님께 간구하오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 가운데 지존하신 왕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그 땅 가운데 끊이지 않는 갈등과 애통함이 그 민족과 영혼들을 얽매고 있습니다. 주께서 불쌍히 여겨 주사 자유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들을 덮어 주옵소서.
이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그들을 묶고 있는 율법과 거짓의 권세에서 벗어나 모든 사단의 종노릇 하는 것에서 해방되게 하여 주시고, 구원의 기쁨과 자유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이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전쟁과 사망의 두려움 가운데 진리를 알지 못하여 애통해 하는 이 영혼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사, 영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들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이 땅을 새롭게 하사,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고 참된 자유와 희락과 화평과 사랑을 누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권세 있는 자녀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기름 부어 주셔서 그 땅의 오랜 갈등을 끊어내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능력을 증거하여 모든 민족을 자유케하는 자들로 일으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