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르단에 살고 있는 지야드입니다.
저는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며 모든 걸 다 경험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고, 이제는 평안히 알라의 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러나 온몸에 퍼진 암세포로 인하여 저는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제 삶은 오직 죽음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을 통하여 만나게된 그리스도인의 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꾸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저에게 예수님이 저의 구원자라고 얘기했는데, 평생을 무슬림을 살아온 저로서는 그 말이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리스도인이 돌아간 후 저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이 제 안에 깨달아지게 되었고 저 또한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그리스도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저를 위해 몸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었는데,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의 모든 아픔이 다 사라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를 만나주시고 제 인생의 마지막을 돌이키셨습니다. 제 삶을 바꾸는 새로운 믿음을 주셔서, 치유함을 받고 영생을 얻는 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저의 삶을 주님을 예배하는데 드리기 원합니다. 저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끝까지 믿으며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제가 될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요 6:51)
암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고, 죽음만을 바랄 뿐이었던 지야드 형제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생을 무슬림으로 살아왔던 지야드 형제가 성령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치유함을 받고 영생을 얻어 마지막 남은 자신의 삶을 주님을 예배하는데 드리기를 원한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형제 위에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소리높여 찬양케 하여주시고, 더 나아가 그 찬양의 고백을 요르단 청년세대에 흘려보내는 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셔서 하늘로써 내려와 우리의 산 떡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요르단 민족 위에 선포하게 하시고, 형제의 선포를 통하여 요르단 위에 생명의 빛이 비춰지게 하옵소서
복음의 능력을 모른체 이슬람 속에서 생명을 찾으려하던 요르단이 이제는 생명의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어나 생명을 주신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민족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요르단이 이슬람 속에서 생명을 찾으며 울부짖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 생명 되신 에수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온 열방을 예수 생명으로 덮게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