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전세계 이주노동자의 비극…코로나19 생활고에 귀향 ‘막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구 13억명’의 인도 전역이 봉쇄된 지난 5월.

수도 뉴델리의 ‘니자무딘 다리’ 위에 걸터앉은 채 비탄에 잠긴 표정으로 울먹이면서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의 남성 사진이 인도 전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달궜다.

(중략)

뉴델리의 건설노동자 람푸카르 판디트(38)는 출생 11개월째인 아들이 매우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려던 길이었다.

뉴델리에서 남동쪽으로 1천200km 떨어진 비하르주까지 걸어가려던 그의 계획은 코로나19 봉쇄로 통행이 제한된 니자무딘 다리에서 돌연 가로막혔다.

경찰의 봉쇄에 막힌 판디트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인도 PTI통신 사진기자 야툴 야다브(44)가 절망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다브가 비스킷과 생수를 건네자, 판디트는 ‘자식을 다시 볼 수 없는데 무슨 위안이 되겠냐’며 거절했다고 한다.

PTI통신이 판디트의 사연을 보도하자, 이 내용은 인도의 온라인에 빠르게 번졌다. 판디트의 어린 아들은 결국 숨졌다.

야다브는 OANA 기고문에서 “판디트의 모습은 인도 전역에 걸친 이주노동자들의 비극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실제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은 바로 이주노동자들이다. 아예 다른 국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더욱 비참한 상황에 부닥쳤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당장의 일거리가 사라진 데다, 최소한의 복지 지원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태국 TNA통신의 산티위티 프롬부트 기자도 OANA 기고문에서 이주노동자들의 비극을 다뤘다.

프롬부트 기자는 “방콕 전역의 138개 쇼핑몰이 폐쇄됐고, 이곳에서 일하는 수천명의 이주노동자들은 방콕을 떠나 고향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들 노동자 대부분은 태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북동지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방콕이 봉쇄되고 여행 제한 조처가 내려지면서 귀향도 여의치 않다는 점이다.

태국의 시골 출신뿐만 아니라 인근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출신의 이주노동자들도 막막한 처지에 놓이기는 마찬가지다.

(중략)

키르기스스탄 카바르통신은 수도 비슈케크의 달라진 생활상을 소개했다. 키르기스스탄 전역의 경제활동이 ‘완전 정지’되면서 무엇보다 일용직 노동자들의 삶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고 카바르통신의 누르한 카스말리에바 기자는 전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7-48)

주님, 코로나 19로 전역이 봉쇄되면서 아픈 자녀를 보러 가지 못하는 인도의 아버지와 수많은 열방의 고통받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 집권자의 오판과 리더십의 한계로 백성들의 절망은 깊어져 가고 있는데, 절망을 소망으로 회복시키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이방의 빛으로 삼으셔서 땅끝까지 구원을 베푸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따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빛을 비추며 주님의 구원을 모든 열방 가운데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구원이 모든 민족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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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1. 최순례    2020년 7월 28일 2:04 오전

    주님 이렇게 고통 당하는 자들이 있는데 저희들은 안락한 삶을 살며 저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고통가운데 슬퍼하는 저들에게
    향한 주님의 긍휼이 부어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더 깊이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2. 세계의 중보_서순    2020년 7월 27일 1:41 오후

    아멘

  3. 김현주    2020년 7월 27일 11:56 오전

    코로나 19로 전역이 봉쇄되면서 아픈 자녀를 보러 가지 못하는 인도의 아버지와 수많은 열방의 고통받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세상 집권자의 리더십의 한계로 백성들의 절망은 깊어져 갑니다. 절망을 소망으로 회복시키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멘.

  4. 이제아    2020년 7월 26일 11:21 오후

    주님 ,,,이땅을 고쳐주소서 ㅠ 주님 고통을 들으시는주여 온땅의 민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은혜를 부어주소서. 예수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주님 구원의 은혜 생명의 은혜를 저들에게 부어주소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마시고,,주님의 긍휼하심을 고통하는 영혼들에게 부어주소서ㅠㅡㅠ 주님 우리가 더기도하게하소서 더부르짖게하소서 더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주님께나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열심을 우리에게 더 부어주소서,,

  5. 장우식    2020년 7월 26일 11:07 오후

    우리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 세상의 체제속에 힘없고 가난한 자들이 비통과 억울함을 당합니다 거지 나사로가 영원한 낙원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그 평강의 소망을 이들에게 부어주시고 위로하소서 주께서 가난한 자들을위하여 주의 은택을 예비하셨나이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주님을 찬송하리이다 주님 땅의 모든 끝이 주님을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 모든 족속이 주께 경배하며 나라는 주의 것이요 주는 열방의 주재심을 깨닫고 돌아오게하소서 아멘

  6. ㄷㅇ    2020년 7월 26일 3:17 오후

    주여 아멘

  7. ㅈㅅ    2020년 7월 26일 1:13 오후

    주여 아멘

  8. ㄷㅇ    2020년 7월 26일 10:46 오전

    주님의 약속을 따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빛을 비추며 주님의 구원을 모든 열방 가운데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구원이 모든 민족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아멘

  9. 박지희    2020년 7월 26일 8:46 오전

    마가복음8장 2,7~8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전세계이주노동자와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전세계난민들의 절망과 고통을 천국복음으로 위로하여주시옵소서!!소외되고 가난한자들이봉쇄와 락다운으로 죽어갑니다. 참생명의 떡으로 살아날 모든길을 열어주시고 하늘과땅 바다의 모든 전도의문을 열어주시사 영원한 생명의승리의역사! 모든민족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10. 기뻐하리    2020년 7월 26일 8:29 오전

    주여 사망의 그늘에 앉아 고통하는 주의 백성을 돌아보아 주십시오. 코로나19를 종식시켜 주십시오. 세계교회가 더욱 힘써 일어나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십시오.

  11. 강인숙    2020년 7월 26일 7:59 오전

    주님, 인도뿐만 아니라 전세계 흩어진 노동자들을 보호하소서.
    주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는 힘을 얻게 하소서.
    속히 코로나19를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빛을 전할 선교사님들과 단기선교팀이 속히 복음사역에 나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2. 이현정    2020년 7월 26일 7:16 오전

    주님
    그 먼길을 . . 아들을 보기위해 걸어가고있던 아버지의마음을 살펴주시옵소서. 그러나 걸어가보지도못하고 막혔습니다. 아버지의
    얼굴도 보지못하고 아이는 죽었습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직 복음의 소식이 전하여지지않아 예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이들을 불쌍히여겨 주시옵소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못한 우리자신을 회개합니다.주님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못한 게으름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