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서 쫓겨난 기독교인 수만 명 ‘대규모 기도회’ 개최
이슬람국가에서 핍박받고 추방당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18일(이하 현지시간) 금요기도회에 다 함께 모여 교회와 이라크를 위해 기도할 계획이다.
17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도시 아르빌(Arbil)에서 6시간 동안 열릴 이 기도회에는 교파를 불문하고 2만5천명에서 5만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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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로부터 해방된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Mosul) 근방 지역에서 기독교를 대표하는 이들이 이날 기도회에 참석해 간증을 나눌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중략)
기도회 참석자들은 십자가 모양으로 대열을 만들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풍선에 적어 하늘에 띄우게 된다. SAT-7 아라빅 채널 연출자 조지 마킨(George Makeen)은 “전 세계인들을 대표해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킨은 “지난 2년간 이라크 내 많은 지역에서 IS가 물러났지만, 지역 주민들은 폭력과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있어 기독교 신앙을 겉으로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며 “핍박의 세월을 지낸 이들에게 평안과 지혜가 주어지길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킨은 “이라크인들은 IS가 철퇴한 뒤에도 시아파 민병대의 습격과 지역분쟁, 다른 종교와의 갈등, 귀향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소망이 제한된 것이다”라며 “교회가 붕괴돼 공동체가 해체되거나 이라크를 떠나는 사례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 위대한 계획을 지니셨고, 이 계획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므로 모든 교파가 한 데 모여 감사의 기도를 올릴 날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하나님. 이슬람에게 핍박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연합하여 이라크 교회들과 그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기도하는 가운데 기름 부으셔서 이들의 기도를 통해 새 일을 행하여 주소서. 주님 이라크 내 많은 지역에서 IS가 물러났지만, IS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분쟁과 갈등, 지역 주민들에 의한 두려움들이 이라크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다른 위대한 계획을 지니셨고, 이 계획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주님 이라크 교회가 핍박과 환난을 견뎌낼 때 이들이 주께 옳다 인정함을 받고, 그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이라크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기도회를 통해 이라크 교회뿐만 아니라 IS에 고통받는 열방의 민족들도 함께 이 모든 시험에서 승리하여 주님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라크 를 불쌍히 여기시어 남은 lS공격을 막아주시고 열방에 민족들이 되살아나 교회들이 온전히 세워 지게 하소서 …우리에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열방을 향해 드리는 기도들을 받아 주옵시고 그래서 하나님에 선하신 뜻이 이루워지게 하옵소서~!!
약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주님~믿음으로 살고자 역경과인내를 감당하는 열방영혼들 고난과 핍박에서 건지시고 진리가운데 평강으로 인도하사 하나님나라 이루소서
아멘 아멘 이라크와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독교인들을 축복하소서! 성령님께서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현재의 고난을 잘 이길 수 있도록 주여~ 성령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계획된 기도회를 통하여 이라크와 모든 이슬람권 나라들의 모든 거짓과 어둠의 권세들이 무너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강하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군사되게 하옵소서! Is와 기존 이슬람의 공격과 핍박으로부터 잘 이기게 하옵소서. . . 달려 갈 길 다 간 후에 칭찬 받고 상급 받는 주님의 신부들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