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아랍의 심장 요르단, 왕의 대로를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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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정식 명칭은 요르단 하심 왕국이며, 수도는 ’암몬 자손들의 거대한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암만입니다. 요르단은 북쪽으로 시리아, 북 동쪽의 이라크, 동쪽과 남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남한 크기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남한의 6분의 1인 800만 명 정도입니다.

 

아랍의 중심에 위치한 요르단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과거로부터 주변국의 침입이 잦아 제국을 형성하지 못했고, 7세기에는 무슬림에게 정복되어 이슬람 국가가 되었습니다. 요르단에 거주하는 인구 중 96%는 전통주의 수니파 이슬람이며, 4%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로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신자로 남아있고, 약 1만 명 정도의 사람들만이 복음주의 개신교 그리스도인입니다.

 

요르단은 70%이상이 난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국민은 30%도 되지 않는 특이한 나라입니다. 갈 곳 없는 사람들을 품고 섬기는 요르단에는, 지금도 많은 주변 민족들이 피난과 생계, 유학 등의 이유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르단에 오는 나그네들- 즉 난민들은 성경 역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광야를 떠돌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 압살롬을 피해 온 다윗, 아합을 피해 도망한 엘리야, 핍박을 피해 온 초대교회의 성도들 등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환난을 피해 요르단에 왔다가 다시 자신의 조국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남아서 정착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요르단을 다스리는 왕가인 하심가문 역시 사우디-메카에서 건너온 난민들인데, 이러한 요르단 왕가의 역사는 자연스럽게 난민에 대한 우호 정책으로 이어졌고, 현재 요르단에는 전체인구의 60%에 달하는 450 만명의 팔레스타인 난민과 100만명 이상의 이라크 난민이 정착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사19:23,24)

 

요르단에는 북으로는 실크로드, 남으로는 향료길과 연결되어 아랍 전체를 잇는 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가기 위해 사용하고자 했던 이 길의 이름은 왕의 대로입니다.

 

이사야 19장 23절에는 ‘애굽과 앗수르를 잇는 대로’가 있을 것인데 애굽과 앗수르 및 이스라엘이 함께 경배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 대로의 주요 부분이 ‘왕의 대로’입니다. 이 길을 통해서 야곱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왔고, 나그네와 피난민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왕래했습니다.

 

지금도 시리아 난민들과 같이 수많은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나그네의 길을 걷고,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의 모습이 남아있는 이 땅의 모든 난민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군대로 세워질 것을 기도합니다.

 

왕의 대로는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나가는 길이며, 사람들이 소통하고 왕래하는 길입니다. 주변의 모든 아랍의 유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다시 흩어지는 길입니다.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이 땅을 ‘아랍의 심장’이라고 부릅니다. 오래된 묵은 피가 심장을 통해 새 피를 흘려 보내 듯이 주의 새로운 부흥의 물길을 아랍 전역에 흘려 보내는 통로로, 왕의 대로가 있는 이곳 요르단을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 왕의 대로는 예루살렘을 연결하는 길입니다. 실크로드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갈 때는 요르단을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애굽과 앗수르와 이스라엘이 함께 복이 되어 경배하는 일을 이루는 통로로 왕의 대로가 사용될 것입니다. 요르단 교회가 이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왕의 대로를 통해 수많은 난민과 나그네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으로 회복시키시고 고통 가운데 있던 자들의 슬픔과 탄식이 떠나고, 영원한 희락과 기쁨이 넘쳐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죽은 바다인 사해를 살리듯, 이 땅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요르단 내 소망 없는 것 같은 모든 난민과 아랍의 모든 민족을 살리실 것입니다. 2014 라마단, 수많은 복음 전도자가 아랍의 삼장인 요르단을 밟고 있는 이 기간, 우리가 생명을 다해 함께 기도할 때 요르단 땅에 거하는 모든 갈급한 영혼들의 심령에 복음의 대로가 열리며,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이 예비 될 것입니다.

 

<기도 제목>

1. 라마단 기간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사는 순수 요르단 사람 및 여러 종족의 난민들에게 폭발적으로 복음이 증거되어 수많은 무슬림들이 회심하며 곳곳마다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2. 피난처를 찾아 요르단으로 떠나온 모든 난민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이후에 자신의 본국으로 돌아가 그 땅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복음전도자로 세워지게 하시고, 애굽과 앗수르의 대로를 여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도록

3. 하나님께서 그루터기와 같이 남겨두신 요르단의 전통 교회들이 온 아랍의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은 사명을 깨닫고 주의 새로운 부흥의 물길을 아랍 전역에 흘려 보내는 귀한 통로로 쓰임 받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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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1. 서무성    2014년 7월 23일 9:35 오후

    아멘 주님을 알지못하는 요르단의 난민과 환난으로 떠도는 영혼들을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하시고 주님의 진리를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요르단과 모든 열방이 주님의 복음으로 성령의 권능이 임하는 교회가 세워지게하시고 주님의 사명을 다하는 복음의 나팔수로 세워주시옵소서.
    주님 만물을 회복시켜주시고 열방의 모든 민족과 종족을 주님의 복음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과 찬양만이 올려드리는 열방이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