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백향목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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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은 시리아,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베이루트입니다. 지중해와 접해있어 예부터 좋은항구들이 많아 교역의 중심으로 번영해 왔습니다. 그래서 중동의 진주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흰산이라는 뜻의 레바논은 성경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정복자들의 숱한 역사적 도전들이 있었습니다.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일찍부터 이 땅을 식민지화하여 두로와 시돈을 중심으로 번성하였으며, 그 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로마제국 등 절대 제국과 운명을 같이 해 왔습니다. 특히 수도 베이루트는 헤롯 왕 치하에서 중요한 중심지로 바알베크에 엄청난 신전들이 건설되었습니다. 이 신전들은 페니키아의 농업의 신인 바알에서 유래해서 창조의 신 주피터, 술의 신 바카스, 미의 여신 비너스를 기리는  3개의 신전 등 우상들을 예배했던 장소입니다.

 

이처럼 우상들을 섬기던 영적어둠의 거대한 중심지였던 이곳은 지금도 여름마다  많은 나라의 예술가들이 모여 국제적인 예술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사실 현대적인 모습으로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일들이레바논 영혼들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시리아를 독립시킬당시 마론파 그리스도인이 많았던 레바논 지역을 따로 분리 독립시킨 것이 현재의 레바논이며, 17개의 종교 공동체의 대립을 배경으로 1941년에 독립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레바논은 공식적으로이슬람교를 국교로 선택하지 않은 유일한 아랍국가로 기독교의 섬으로 남아있습니다.

 

독립당시는 기독교 비율이 과반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이슬람이 59.7%로 여러 개의 종파로 나뉘어 있고, 기독교는 39%입니다. 종교 연합 국가인 레바논은 정치적으로는 중립주의를, 경제적으로는 철저한 자유화 정책을추진하여, 아랍 여러나라의 물자와 정보제공의 중간자적 역할로 독자적인 번영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1948년이스라엘의 건국이래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난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의지와 상관없는 내전과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전쟁으로 수 많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유입되어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이에 레바논의 마론파 그리스도인들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반대하는 팔랑헤민병대를 결성했고, 이스라엘을 둘러 싼 복잡한 양상이 벌어지면서 사중 오중의 대립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에 기반을 둔 시아파 이슬람 무장조직으로 서구와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시리아와 이란의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학교, 병원, 농업운영 등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레바논의 정치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레바논 정규군대보다 더 강력한 무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아랍과 무슬림 세계에서는 저항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국제적인 테러와 무장 공격에 연루되어 왔기때문에 국제 사회에서는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그들의 땅이 다른 나라들의 전쟁터로 이용되어 자국민은 다른 나라의 난민이 되어 떠나고 오히려 다른 나라의 난민들이 들어와 살아가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UN레바논에 등록된 팔레스타인 난민은 38만명, 시리아 난민 30만명 이상이며 약 7만의 쿠르드인과 4만명의 이라크 난민 등 레바논 인구의 20%이상이 난민입니다. 대다수 레바논 인들은 시리아 난민들을 향해 경계심을 갖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선한 이웃이 되어 이들을 향해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레바논의 교회들은 복음의 능력을 잃고 자신들의 생명과 안위에만 급급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난민들을 섬기면서 복음주의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부흥의 불씨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난민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회심하는 무슬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끝없는 내전으로 인해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레바논. 그 아픔은 겪어본 자만이 알기에 하나님께선 레바논의 교회를 아픔과 고통가운데 있는 아랍사람들, 약한 자들을 섬기게 하고 계십니다.

 

지금 중동에는 두 가지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슬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루터기와 같은 교회들을 세우셔서 마지막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부흥입니다. 다양한 난민들이 있는 레바논이 22개의 아랍창을 여는 천국열쇠로, 하나님 나라의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성취를 위해 반드시 마지막 시대를 감당할 부흥을 레바논 교회에게 주실 것입니다.

 

 

<기도제목>

1. 레바논 내 음란과 우상숭배와 다원주의의 죄악이 끊어지고 이제는 온전히 예수님만 예배하는 민족 되도록

2. 끊이지 않는 종파 분쟁과 내전의 위협 가운데 예수님만 참 평화 되심을 깨닫고 진리를 향해 나오는 민족 되도록

3. 레바논 교회 가운데 복음으로 담대하게 하시고 친구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시는 예수님처럼 고통 받는 영혼을 위해 생명을 드리는 교회로 쓰임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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