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역서 기독교 핍박 급증”… 미등록 가정교회 향한 압박 거세져
중국 당국이 최근 미등록 기독교 공동체를 겨냥한 억압 수위를 전방위로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6월 한 달간 중국 전역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대대적으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최근 몇 주 사이에 중국 남·북·동·서부 등 각지의 가정교회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잇달아 구금되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며 “이는 미등록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중국 당국의 압박이 한층 거세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진단했다. (중략) 지난 6월 12일, 칭하이성 당국은 사적인 거주지에서 기도회를 하던 설교자 6명과 장로 1명을 구금했다. 이들 중 일부는 과거 독일 거주 사역자인 ‘윈 형제’의 온라인 성경공부에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개로 신장 스허쯔시의 한 교회 관련 사건도 추가 확인 중이다. 지난 6월, 산둥성 린이시에서는 다수의 성도가 24시간 이상 구금됐으며, 일부는 행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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