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피하려다 성노예 전락’…성매매 강요당한 시리아 여성들   [7] 

내전으로 황폐해진 시리아의 여성들을 속여 성노예로 삼아 온 국제 인신매매 조직이 레바논 경찰에 적발됐다. 피해 여성들은 햇빛조차 들지 않는 홍등가 건물에 감금된 채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낙태 시술 등을 받을 때만 문밖으로 나설 수 있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초 레바논 중부 주니에 홍등가의 2층 건물에서 성노예 여성 75명을 구출했다. 시리아 출신이 대다수이고, … ‘내전 피하려다 성노예 전락’…성매매 강요당한 시리아 여성들 더보기

리비아서 탈출한 난민 구명보트 침몰로 84명 실종   [3] 

110명의 난민을 태우고 리비아에서 출발한 구명보트가 침몰해 84명이 실종됐다고 정부간 기구 국제이주기구(IOM)가 밝혔다. 30일 플라비오 디 지아코모 IOM 이탈리아지부 대변인에 따르면 4월 29일(현지시간) 침몰한 배에서 26명이 구조돼 조사를 받았고 여전히 84명이 행방불명 상태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한 무역선이 리비아 사브라타 근처 해역에서 26명을 구조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배를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험난한 바다 때문에 실종자를 더 … 리비아서 탈출한 난민 구명보트 침몰로 84명 실종 더보기

IS ‘폭탄트럭’ 테러에 바그다드서 최소 21명 사망   [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동부 나흐라완 지역에서 폭탄을 실은 3t짜리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했다. 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과일, 채소, 고기를 파는 나흐라완의 야외 시장에서 쇼핑하던 시아파 민간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략) 당초 … IS ‘폭탄트럭’ 테러에 바그다드서 최소 21명 사망 더보기

시리아 내전 ‘결전장’된 알레포…정부군 · 반군 총공세   [2] 

두 달 간의 정전 실패와 평화회담의 교착으로 알레포가 다시 한 번 시리아 내전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전장(戰場)이 되고 있다. 시리아 평화회담이 막을 내리자마자 28일 하룻동안에만 알레포에서는 정부군과 반군이 공습과 폭격을 주고받아 의사, 환자 등을 포함해 60명 넘게 사망했다. 정전 협정이 실질적으로는 유효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군과 반군은 휴전을 끝내고 다시 전투 태세를 갖추고 알레포에 총력을 쏟기 … 시리아 내전 ‘결전장’된 알레포…정부군 · 반군 총공세 더보기

시리아 휴전 사실상 ‘끝’…알레포서 격전 시작될 듯   [4] 

시리아 북부의 치열한 교전과 늘어나는 민간인 사상자, 군사력 증강 등으로 인해 지난 2월 27일부터 발효된 휴전이 사실상 끝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휴전기간동안에 벌어진 교전으로, 지난 5년간 내전에 시달려온 시리아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주에만 시리아에서 약 2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이중 절반은 시리아 북부 알레포 부근에서 숨졌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도 흔치않은 차량 폭탄과 폭격이 벌어졌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 시리아 휴전 사실상 ‘끝’…알레포서 격전 시작될 듯 더보기

팔 어린이들 ‘군법’ 처벌하는 이스라엘   [3] 

75일 만에 부모 품에 ‘최연소 팔레스타인 재소자’로 알려진 12세 소녀 디마 알와위(가운데)가 24일(현지시간) 석방된 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툴카렘의 군초소 부근에서 부모를 만나 품에 안겨 있다. 알와위는 지난 2월 이스라엘인을 흉기로 공격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   이스라엘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소녀 디마 알와위(12)를 석방했다. 알와위는 최연소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다. 알와위는 지난 2월9일 이스라엘 보안요원을 살해하려 … 팔 어린이들 ‘군법’ 처벌하는 이스라엘 더보기

아버지는 밀수 아들은 IS 전사…가난이 만든 튀니지 마을의 비극   [7] 

“정부는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도와주지도 않았어요. 내 아들들은 IS로부터 보호받을 어떤 기회도 없었어요. 2011년은 혁명이 아니라 재앙이었습니다.” 튀니지 동부 국경 마을 벤구에르데인 주민인 아부 메흐디는 수천 명의 튀니지인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그럴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직업은 양치기지만, 먹고 살기 위해 리비아에서 휘발유를 밀수한다. 큰아들(22)은 시리아에서 IS 전사로 싸우다 2014년 죽었고, … 아버지는 밀수 아들은 IS 전사…가난이 만든 튀니지 마을의 비극 더보기

IS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 거부한 250명 소녀들 집단 살해   [4]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꾸르드(Kurdish)관계자는 “IS가 최근 250명의 소녀들과 그의 가족들을 ‘성 노예’가 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사형시켰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이란 AhlulBayt 뉴스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쿠르드 민주당 관계자인 사이드 마무지니(Said Mamuzini)는 “IS가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하기 거부한 여성들에게 끔찍한 일을 자행했다”고 전했다. 마무지니는 “지금까지 최소 250명 소녀들이 ‘성적 지하드’를 받아들이기 거부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당했으며, 때로는 … IS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 거부한 250명 소녀들 집단 살해 더보기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14명 사망 36명 부상   [5]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차례 자살폭탄 테러가 연달아 일어나 적어도 14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24일 밝혔다. 경찰은 바그다드 동부 후사이니야 지구에서 전날 밤 늦게 검문소를 겨냥한 자폭차량 공격이 감행돼 민간인 6명과 군인 4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다른 경찰은 거의 비슷한 시각에 바그다드 남부 교외의 아랍 자부르에서 폭발물을 적재한 승용차가 이라크군 차량 행렬에 돌진했다고 …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폭테러…최소 14명 사망 36명 부상 더보기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9]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입된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중에 반 이상이 무슬림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오스트리아 쿠리어(Kurier) 웹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비엔나에서 세례를 받은 83명의 성인 중 약 절반이 무슬림이며, 대부분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출신이다”라고 한다. 이어 “이 수는 2015년 보다 삼분의 일 증가한 수”라고 했다. 비엔나 난민들의 수가 …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