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천국 복음으로 회복될 볼가우랄창

 

day8

 

진리에 목마른 바쉬키르인들

 

바쉬코르토스탄은 1919년에 성립된 러시아 최초의 자치공화국으로, 러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바쉬키르 민족의 거점 지역입니다. 수도는 우파이고, 인구는 약 400만명으로, 러시아인, 바쉬키르인, 타타르인을 비롯하여 약131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어 ‘민족과 문화의 산 전시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볼가강과 우랄산맥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10세기에 아랍문화와 이슬람교를 접하게 되었고, 14세기에는 이슬람교가 이들의 주 종교로 확립됩니다. 그러나 1574년 러시아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이들은 정교회로 강제 개종을 당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바쉬키르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쉬코르토스탄은 러시아내 석유 매장량 1위의 석유공화국으로 알려진 부유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기업과도 기술제휴를 맺었고 한류열풍도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부유하고 화려해 보이는 이 땅의 또 다른 이름은 ‘자살 공화국’이요 ‘이혼의 땅’입니다.

이 곳은 러시아내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100명 중 이혼을 경험해 본 여성이 90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칭기스칸과 함께 천하를 통일하는데 앞장섰던 타타르족과 같은 종족이지만, 타타르족과 대조적으로 러시아 군대가 오기도 전에 러시아에게 복속할 것을 선언한 후 러시아인들에게 많은 것을 보장받고 이슬람을 믿을 수 있는 자유도 허락받았습니다. 하지만 타타르인들은 그들을 이방인 취급하며 민족 공동체에서 퇴출시켰습니다. 배반과 수치와 굴욕감에 민족의 뿌리를 둔 바쉬키르인들의 내면은 말할 수 없이 공허해 보입니다. 석유로 인한 급진적 경제 성장과 부유함은 이들의 텅 빈 가슴을 채우지 못하고 더욱 더 공허하게 만들고 있으며, 성적인 문란과 이혼, 마약, 그리고 자살로 이 땅의 사람들을 내몰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은 마치 수가성 여인과 같이 진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를 애타게 찾으면서 이슬람에도 기대어보지만, 결국 그 마음의 공허함을 해결하지 못한 채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허함을 채워줄 생명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될 크림타타르

 

크림타타르인들은 아직도 조국의 독립을 애타게 기다리는 약한 소수민족입니다. 이들의 고향인 크림반도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편입되며 국제적인 핫이슈가 된 곳입니다. 이 곳은 정치적 군사적 요충지로서 예로부터 열강들의 격전지였습니다.

또한 러시아에 의해 기독교로의 강제개종을 강요 받았으며 저항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크림타타르인들은 기독교와 러시아를 하나로 생각하며 매우 혐오스러워 합니다. 민족 지도자들은 이러한 민족의 위기를 이슬람으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60%가 훨씬 넘는 실업률이 이 땅의 청년들의 숨통을 죄어오고 있습니다. 민족 지도자들은 이 상황을 이용하여 이슬람 성직자의 길을 걸으려는 크림타타르 청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 터키가 이 모든 것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독립할 줄 알았던 이 땅은 안타깝게도 신생국인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편입되었다가 최근에 있었던 크림사태로 인해 70년 만에 다시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모국을 잃은 크림타타르인들에게 생명수 되신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오직 이익만을 위해 이 땅을 주목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이 땅이 하나님의 통치만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 민족을 복음으로 회복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나라가 없이 원통함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크림타타르가 반드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천국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기도 제목>

1. 진리에 목말라 하는 바쉬키르인들이 생명수 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2. 약소국가로 민족적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크림타타르인들이 천국복음의 소망으로 살아가도록

3. 이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섬길 자들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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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수영    2014년 7월 6일 7:06 오후

    우파여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