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비비, 석방 후 첫 인터뷰 “신성모독법 개혁되어야”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가 무죄로 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 인터뷰를 갖고 신성모독법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1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가진 그녀는 “무엇보다 무죄로 석방시켜준 파키스탄 대법원에 감사하다”면서 “다른 이들에게도 공정한 재판이 필요하다. 거짓된 고소로 수 년 동안 수감생활을 해야하는 많은 경우들이 있다. 이같은 결정도 충분히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으며, 세계가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 세계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한다. 어떤 적절한 조사나 증거도 없이 신성모독 혐의를 씌울 수 있는 이러한 체제의 폐해를 알려야 한다. 이 신성모독법은 반드시 검토되어야 하고, 이를 적용하는데 적절한 조사 과정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절대 어떤 누구도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로 이 법을 위반했다고 여겨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8년 동안의 수감생활에 대해 비비는 “나의 신앙이 흐트러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면회 온 딸들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해 혼자 울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때로 실망할 때도 있었고, 과연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염려하기도 했다. 이 곳에서 삶을 마감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 다음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두렵기도 했다. 나의 삶 전체가 고통이었고, 나의 아이들도 많은 고통을 받았다. 이 일은 내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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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겔 대사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비는 존경스러울 정도로 용감한 여성이며 사랑스러운 어머니이다. 그녀는 이제 파키스탄의 개혁을 위한 바탕으로 쓰임받을 수 있게 되었다.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은 매우 낡은 체계이며, 이웃과 무고한 이들을 상대로 오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국무부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인 이들의 수는 77명이다. 그러나 전 펀자브 주지사의 아들인 살만 타세르(Salmaan Taseer)는 신성모독법 혐의로 수감된 이들의 수가 20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아시아 비비 사건 이후, 미국은 파키스탄 정부에 신성모독혐의로 수감된 40여 명 이상의 소수 종교인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청했다. 또 파키스탄 지도부가 종교자유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사를 임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시478:9-10)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감되었던 아시아 비비를 지키시고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그러나 파키스탄에는 아직도 아시아 비비처럼 신성 모독법 혐의으로 수감된 자들과 어렵게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억울함과 고통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가장 공의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손으로 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아시아 비비처럼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의 인자를 생각하며 주를 찬양하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옵소서. 핍박과 고난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으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거짓된 법과 정사의 권세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며, 복음을 감옥에 묶어 두려 하는 어둠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왕 되신 하나님만이 이 땅을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또한 세계교회가 이 일을 통하여 파키스탄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과 찬송이 땅끝에 미치도록 열방과 고통받고 있는 땅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파키스탄 교회와 세계교회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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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주    2019년 9월 6일 4:52 오후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가 8년만에 무죄로 석방된 이후 1일 영국 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가진 그녀는 “무엇보다 무죄로 석방시켜준 파키스탄 대법원에 감사하다” “다른 이들에게도 공정한 재판이 필요하다.” 파키스탄에는 아직도 신성 모독법 혐의로 수감된 자들과 어렵게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파키스탄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 기도합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6) 아멘.

  2. 김진영    2019년 9월 6일 10:39 오전

    주여 아시안 비비에게 믿음 끝까지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파키스탄 믿는 모든자들이 끝까지 믿음 붙들게하소서.그러나 파키스탄에는 아직도 아시아 비비처럼 신성 모독법 혐의으로 수감된 자들과 어렵게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그들의 억울함과 고통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가장 공의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손으로 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땅에 거짓된 법과 정사의 권세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며, 복음을 감옥에 묶어 두려 하는 어둠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왕 되신 하나님만이 이 땅을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3. 정길순    2019년 9월 6일 7:42 오전

    주님 파키스탄에 신성모독법으로 고통받는 200여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수감되어있습니다.비비처럼 어떤 핍박와과 위협 앞에서도 믿음을지키는 우리싀 형제자매들 위로하시고 악법을 폐하시어 이들을 자유케 하옵소서. 세계인권단체가 이 악법에 침묵하지않게 하옵소서 풀려난 비비가 파키스탄 개혁에 앞장서 선힌뜻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의 관심과 동참을통해 파키를넘어 모든 이슬람권에게로 확장되게하소서.

  4. 김효희    2019년 9월 6일 6:31 오전

    아멘

  5. 임병권    2019년 9월 6일 5:37 오전

    닫린 문들이 열리게 하옵시고 곳곳에서 믿는자들이 자라나게 하시어 주님오심이 예비되어지게 하옵소서. 비비자매의 안위와 진로를 축복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