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위한 30일 기도 – DAY 19

터시난 손모음 DAY 19. – 영혼 기도제목 (1)

 

  1. F엄마와 M자매(모녀관계)

F라는 이름을 가진 아주머니는 저희 동네 화요시장에서 만난 영혼들입니다. 시장에서 겨울 슬리퍼를 사면서 알게 되었고, 나중에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서 각각 시장을 보다가 또다시 만나게 되어 주님이 예비하신 사람이란 믿음이 들면서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만났을 당시 이 가정은 터국으로 넘어 온지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대도시의 특성상 손님에 대해 오픈 마인드인 아랍 사람들도 낯선 이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이들은 정말 순수하게 우리를 기뻐하고 맞아 주었습니다.

F아주머니의 남편은 시국에서 큰 에어컨 회사를 경영했었고, 아주 좋은 집에 살았지만 눈앞에서 회사가 파괴되는 것을 보고 심장마비를 얻어 현재 터국에 있지만 가족과 떨어져 치료중에 있습니다. 집을 방문하였을 때 옛날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한눈에 보아도 부부가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만나서 보금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해 나누었을 때 거부하기 보다는 호응하며 잘 들어주었고, 위해서 기도해 줄 때는 자신들도 모르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에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가서 한 번 더 복음을 전하고 예수영화를 보여주고 꾸란과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증명해가는 짧은 시리즈의 동영상을 보여주었을 때 이들은 무슬림들도 너무 편협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넓은 관점을 가지고 보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같이 주일 예배를 드릴 때는 자원해서 옆에 와서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기도하며 또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령의 큰 은혜가 이 가정 가운데 있는 것을 봅니다.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이 가정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으나, 이후 잘 연결이 되지 않아 현재 기도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예비하고 이미 구원을 이루신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또 방문하며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단의 막힌 문을 열어주시고, 이 가정에 예비하신 구원과 성령의 역사가 충만히 일어나도록 손모아 주세요

 

  1. J엄마 가정과 막내딸 H

지난 겨울 한국 단기여행팀이 갔던 집을 재방문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J어머니는 A남편과 4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제일 큰 딸인 S는 결혼했고, 그 아래로 두 딸은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막내인 H는 12살인데, 너무 똑똑한 아이입니다. 그러나 터국에 넘어와서는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처음 재방문 했을 때 보금을 전하며, H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오라고 하였는데, 그 다음주에 집을 방문 했을때는 문이 잠겨 있어 결국 이렇게 끝이구나 하고 돌아서던 중 우연히 그 집의 아버지를 만나 다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이집을 방문할때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느낍니다. 아직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아니지만 무뚝뚝하면서도 아랍사람답지 않게 이성적이고 감정표현이 많이 없는 어머니가 남편과 싸워서 잠시 친정에 온 큰딸 문제로 소리없이 눈물 흘리고, 그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그 다음주에 방문했을 때 정말 행복한 미소로 우리를 위해 선물까지 준비한 것을 보며,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할라도 매주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오는 우리들을 언제부터인가 너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는 그 가정에 방문한 친척 및 손님들에게 보금을 전하며 그 주변 동네의 다른 가정에 연결되기도 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보금을 듣고 무엇보다 마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J아주머니와 H소녀의 가정에 큰 구원이 축복이 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H소녀가 탄불에 곧 생길 KSI에 연결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지성으로 자라서 시국 민족과 아랍 민족의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 현재 두 딸들이 돈을 벌고 있지만, 터국에서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아버지에게 직장의 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이 가정을 누구보다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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