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복음의 통로, 위구르

photo_2016-12-10_00-36-10

P자매 이야기

작년에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P자매는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불편했지만 백화점 청소부로 일하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자매입니다. P자매는 올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A형제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되었고 결혼할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의 요구대로 자신이 벌었던 상당수의 돈을 빌려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A형제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자 P자매는 수소문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그는 이미 아내와 아들까지 둔 유부남이었고 상습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사기를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A형제에 대한 배신감과 상실감으로 아파하던 P자매는 이 힘든 시간을 통해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해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하고 아픈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P자매는 세례를 받고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였습니다! P자매 앞에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지만 그 앞에서 되돌아가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히 뛰어넘기를 원합니다. P자매가 믿음의 자녀로 일어나 그와 같은 처지의 많은 친구들을 위로하고 세우는 통로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위구르의 부흥

위구르는 현재 가정교회들이 곳곳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임이 활성화되고 예배와 기도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들이 복음으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선교사들의 순교의 피로 신장 땅에 복음이 전해지게 된 역사를 자세히 나누기도 합니다. 이곳 그리스도인들은 뜨겁게 반응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장의 당 서기가 바뀐 후로 이곳의 치안이 더 강화되어,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키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주께서 이 땅의 교회를 보호하셔서 더욱더 강력한 권세를 가진 교회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의 교회가 열방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 24:46-48)

복음으로 위구르의 교회들을 일으키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위구르의 가정교회들이 끊임없는 예배와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P자매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채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함으로써 영생을 얻은 P자매가 자신을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위구르의 교회들이 영원한 생명과 참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모든 열방에 전파하며 세계복음화를 완성시킬 거룩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위구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기도문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도문


  1. 김명덕    2016년 12월 10일 10:06 오전

    강화된 치안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이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인내의 수고의 빵을 먹는 신장 위구르 민족으로 일어나 중국내 수많은 민족가운데 쓰임받는 복음의 비밀병기로 사용하옵소서.

  2. 유오디아    2016년 12월 10일 7:39 오전

    아멘. 위구르의 P자매와 가정교회를 축복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더욱 귀한 믿음의 부흥을 주시옵소서!